🚊 경골마을입구 버스정류장
🚘 1사이트 1대 주차가능
📞 0507-1348-3917
✔️ 입실 14:30 퇴실 11:00
✔️ 당일퇴실은 오후 21:30
네이버나 어플로 예약하면
아래처럼 문자를 보내준다
세라핌글램핑은
오픈한지 오래된 조용한
글램핑장이다
입구에서 바라본
커플, 패밀리동 모습이다
가장 안쪽에 있는 16번 사이트는
단독적이라 가족단위가 오기에
좋아 보인다
커플동 한 칸 아래에는
오리지널동이 있는데
예약할 때 보이는 이미지와
다르게 모든 오리지널동에
쉘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
세라핌 캠핑장은 바로 앞에
물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있습니다
수심이 얕아서 여름에는 발 담그고
놀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
기본적으로 식기류와
냉장고, 전자레인지가 있고
외부에 커플동은 2개 패밀리동은 4개
의자가 비치되어 있다
내부에는 전기장판, 침대가 있고
티비도 잘 나오고 러그가 깔려있어서
바닥도 그렇게 차갑지는 않다
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이다
자리 배정받고 짐 풀고 그다음
매점으로 와서 보증금과 장작, 숯불
결제를 진행하고
숯불과 장작은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
매점은 햇반부터 일회용기
과자, 음료수 등 다 있지만
좀 오래되어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
딱 필요한 것만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
필요한 건 미리 장 보고 오는 걸 추천한다

매점옆에는 분리수거장과
개수대가 있고 따뜻한 물
잘나와서 사용하기 좋다
세제도 비치되어 있다
관리실옆에는 캠핑장 단지도와
족구, 배드민턴채가 구비되어있다
족구장도 있는데 바닥이 울퉁불퉁해
현재 사용하기에는 어려워보인다
유아전용 화장실칸이 있고
샤워실도 따뜻한 물 잘 나온다
방방이는 아쉽게도 관리가 조금
안되어있어 창고 느낌이 있다
숯세트(2만)와 장작(1.5만)이다
10kg짜리 장작과 숯세트인데
가족단위는 숯이 조금 부족해 보이고
추가를 해야 할 듯하며
라이터랑 착화제와 장갑구성이다
사전 예약할 때 훈제삼겹살이
맛있을 것 같아서 미리 주문하였는데
직접 훈제를 해서 주는 줄 알았...
맛은 나쁘지않으나 굽기도 쉽지 않음

어둑어둑해지면 조명들이
하나 둘 켜지며 캠핑장의
불을 밝혀줍니다
✔️ 총 평
세라핌캠핑장은 10년 이상되어
오래 자리를 지키고있는 캠핑장이며
총 23동으로 꽤 규모가 있는 편이다
천막 텐트들이 10년간 눈, 비, 바람을
맞으며 세월을 빗겨가지못해 노후가
진행이 되어있지만 나름 깔끔하다
그만큼 타 글램핑장에 비해서 가성비가
좋고 접근성도 좋으며 뷰도 괜찮다
네이버나 어플로 예약할 때 안좋은
평이 많은데 충분히 가성비있고
조용하게 글램핑을 즐기기에는
괜찮은 캠핑장이라 생각된다
25년 3월 방문했을 때 주인분이
보수 및 새단장을 위해 열심히
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
